하지정맥의 질환으로 혈관이 튀어나오고 다리가 붓고 압통을 동반하며, 심하면 피부 색소침착, 피부 괴사, 정맥혈전증 및 폐동맥혈전증을 초래하는 하지정맥류에 대해 하루나 이틀정도 입원하여 흉터를 적게 남기고 재발이 없도록 수술을 하고 있으며, 가는 혈관은 경화여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레이저를 도입하여 최소절개를 통한 흉터가 거의 없는 하지정맥류 수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신 기종의 내시경을 이용한 다한증 및 액취증 수술이 이루어져 수술 흔적이 거의 없으며 시간도 30분 이내로 단축하였습니다.

가슴 한 복판에 큰 상처를 남겼던, 누두흉(꺼진가슴) 수술을 특수 기구를 이용하여 1cm 정도의 작은 상처만으로 교정하는 최신 수술법입니다.

심장 부정맥은 판막 질환이나 심장 질환과 동반되는 경우도 있지만 부정맥 단독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부정맥이 지속되면 심부전을 우발할 수도 있고 심장 내, 특히 좌심방 내 혈전을 형성하고 혈전이 떨어져 나가 말초동맥 폐쇄나 뇌혈관을 막아서 뇌경색을 초래한다.

흉부외과에서는 냉동절제기를 상용하여 부정맥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95% 이상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