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요추 척추관 협착증 2
원인
- 50-60대 이후 척추 퇴행성 관절염이 심해지면서 나타남
- 두꺼워진 인대, 관절염, 골극 등에 의해 신경이 지나는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이 눌림
증상
-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리기 때문에 다리와 발의 저린 감, 당기는 방사통이 나타남
- 심하면 하지 마비, 대소변 장해가 진행됨
- 파행성 보행 (조금만 걸어도 종아리가 터질 듯이 아파 쪼그려 앉아 쉬었다가 가야 하는 증상)이 특징적 증상임
- 다리 혈관이 막힌 경우과 구별 필요
척추관 협착증 검사
- 검사
- 단순 방사선 검사, 증상이 심하면 CT, MRI 등 정밀 검사를 통해 눌린 신경 확인
척추관 협착증 치료
- 휴식과 안정 : 심하지 않은 경우 70% 정도는 휴식과 안정 만으로 저절로 좋아질 수 있음
- 약, 물리치료 : 심하거나 마비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약이나 물리치료
- 보조기 : 증상이 조금 완화되면 단기간 보조기 착용 고려
- 신경치료, 시술 : 약, 물리치료 등으로 좋아지지 않으면 신경치료, 시술
- 수술 : 다른 치료에 듣지 않고 통증이 심하며 마비가 진행되면 가능한 빠른 수술 필요
허리 디스크 예방 : 올바른 자세와 허리 근력 강화 운동
- 반듯한 자세와 앉는 습관, 허리를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들기가 요통을 예방합니다.
- 평소에 배와 등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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